아보카도 보관방법 (잘 상하는 아보카도 오래 보관하는 꿀팁 대방출)

 

아보카도 구매해보셨나요?

처음에 구매하면 보통 이쁜 초록색을 띄는 아보카도를 사오게됩니다.

초록색 아보카도는 후숙을 거쳐 갈색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요.

아보카도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후숙이 끝난 아보카도는 정말 잘 상합니다.

이번 시간에는 제가 직접 실천해서 성공한 상하지 않는 아보카도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아보카도 보관 준비물

 

 

제가 아보카도를 구매한 시점은 11/20 (월) 입니다.

 

현 시점은 12/5 (화)입니다. 저는 지금 잘 후숙된 아보카도로 과카몰리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요.

 

아보카도를 구매한지 15일이나 지났는데 엄청 상하지 않았냐고요?

 

 

보통 초록색 아보카도는 실온에서 2~3일 가량 후숙을 거치며 이후 갈색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.

 

하지만 후숙이 잘 된 상태는 그리 오래 가지 않는데요.

 

그냥 방치해두면 상하는 길로 가게 됩니다.

 

 

아보카도를 상하지 않게 후숙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👉 준비물

 

• 80% 후숙된 아보카도 준비
• 호일
• 랩

 

80%정도 후숙된 아보카도 즉 완전 진한 갈색이 되기전 아보카도와 랩과 호일을 준비합니다.

 

 

 

아보카도 보관하기

 

 

아보카도에 전체적으로 쿠킹호일을 먼저 감싸줍니다.

 

쿠킹호일을 감싼 후 랩도 전체적으로 감싸줍니다.

 

그럼 이런 상태가 됩니다.

 

이렇게 아보카도를 호일과 랩으로 싼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.

 

12월 5일 과카몰리를 만들기 위해 아보카도를 하나 꺼내보았습니다.

 

우선 겉 상태 아주 양호합니다.

 

반으로 갈라보겠습니다.

 

이게 15일 된 아보카도라하면 믿으시겠나요?

 

정말 진정으로 잘 보관되어있는 모습입니다.

 

 

아보카도는 정말 잘 상해서 보관이 힘듭니다.

하지만 저렇게 보관하신다면 정말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.

 

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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