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상추 손질 방법 보관 방법 (2주 이상 보관하기)

 

양상추 등 한번 살때 양이 많은 채소들은 보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 먹을 사람이 많다면 괜찮겠지만 1인가구일 경우 빨리 상해버리는 야채때문에 잘 구매할 수 없는 현실인데요. 이번 시간에는 특히 보관이 힘든 양상추 보관방법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양상추 손질방법 보관방법

 

 

 

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양상추를 구매하였어요. 저는 위생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.

 

항상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잘 포장되어 와서 좋더라고요~ 배송이 빠른건 물론이구요!

 

혹시 양상추 필요하시다면 바로 구매해보세요!

 

 

양상추를 손질할때 오래가도록 손질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. 바로 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요.

 

 

양상추에는 가운데 심지가 있습니다. 그 심지를 손바닥으로 꾹 눌러줍니다. 눌러주면 심지만 쏙 하고 빠져나옵니다.

 

 

 

이렇게 말이죠!

 

심지가 쏙 하고 이쁘게 분리되었습니다. 만약 잘 분리 되지 않는다면 손으로 살짝 찢어주세요.

 

 

 

잎을 하나씩 떼어 줍니다. 칼을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되요!

 

 

 

 

한 잎씩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.

 

 

 

양상추가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두번째 팁은 물기제거입니다.

 

물기를 잘 제거해줘야 시들지 않은 양상추를 오래 먹을 수 있어요.

 

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털어줍니다.

 

 

 

양상추를 넣은 후 야채 탈수기를 돌려줍니다. 물기를 최대한 털어줍니다.

 

 

 

 

야채 탈수기로 최대한 물기를 털어줘도 잔 물기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그 상태로 보관해도 되긴하지만 더욱 더 오래 먹기 위해서는 물기를 말려주면 좋습니다.

 

아래에 구멍이 뚫려있는 바구니에 양상추를 깔고 실온에 말려줍니다.

 

 

저는 회사 점심으로 먹을 포케용 양상추를 손질한 것인데요. 다 마른 후 손으로 뜯어서 4개로 소분해주었습니다.

 

이때도 절대 칼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. 바로 먹을용이면 상관없지만 이주일가량 신선하게 보관하시려면 칼의 사용을 지양하셔야합니다.

 

 

 

저는 물기를 대부분 제거해서 그냥 통에 담았는데요.

 

만약 물기가 좀 남아있는채로 넣어야 한다면 키친타올을 깔아두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지금까지 양상추 손질방법과 보관방법이었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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